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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문정일)이 유방결절검사와 폐결절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결과확인까지 일주일이 걸리는 이 두 검사를 검사 당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병원 관계자는 “유방결절원스탑서비스는 검사부터 결과확인까지 6시간이 걸린다. 이는 조직검사까지 포함한 시간이며, 오전에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으면 당일 오후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폐결절원스탑서비스도 차별화된 1-day 프로세스를 갖췄다. 조직 검사결과가 나오는데 약 4시간이 소요되며, 양성ㆍ악성ㆍ비정형세포 여부를 당일 확인할 수 있다”면서 “사전검사 후 당일 입원해 PCNA 시술 등을 거쳐 결과 면담까지 단 하루만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여의도성모병원의 이러한 서비스는 새로운 병리과 검사장비인 rapid tissue processor의 도입과 병리과, 외과, 영상의학과, 호흡기내과, 흉부외과 등 유관부서의 긴밀한 협진 덕분에 가능했다. 또, 협력병원들과 유기적으로 구축된 협진시스템도 크게 도움이 됐다는 내부적 평가이다.
병원관계자는 “여의도성모병원은 지난 2004년부터 갑상선결절검사 결과를 신속히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했고, 2006년에는 당뇨합병증원스탑서비스 등을 개발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검사결과가 빨리 나오면 환자들의 시간과 진료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고 신속한 치료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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