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1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단일 회사 최대 리베이트 제공에 회사대표 구속
국내 중견제약 P사, 업계 추이 파악 등 촉각
[ 2012년 03월 22일 10시 02분 ]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이 발표한 국내 중견제약 P사의 리베이트 혐의는 쌍벌제 이후 사상 최대 규모이자 대표 구속으로 이어져 업계에 큰 충격을 줬다.

 

전담수사반은 이 날 리베이트 명목으로 의사 및 약사 등 340명에게 2009년 1월부터 불과 지난 1월까지 10억여 원을 제공한 이 회사 대표 전 모씨 등 2명을 약사법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

 

전모씨의 경우 국내 상위 제약사에서 10여 년간 근무하다가 이 회사를 설립한 바 있다.

 

무엇보다 2010년 기준으로 매출 150억 대에 머물렀던 이 회사는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이후에도 약 5억5000만 원을 리베이트로 뿌려, 단일 회사로는 사상 최대 규모라는 기록을 세웠다. 

 

따라서 후속 조치로 자사의약품 처방증진 목적에 해당되는 약제는 일정 기간 판매정지나, 리베이트-약가 연동에 의한 가격 인하 등의 처분을 받게 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또한 회사 대표의 구속 기소는 이례적인 만큼 업계에 미칠 파장이 클 것으로 관측된다.

 

P사 관계자는 “현재 담당자가 자리에 없어 이번 일에 대해 언급하기 곤란하다”며 최대한 말을 아꼈다.

 

한편, 검찰 전담수사반은 리베이트 수수 의사 12명을 의료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으며, 이번 수사결과를 보건복지부에 통보하면서 수수 규모가 미미한 의사 158명과 약사 180명에 대해서는 면허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檢, 쌍벌제 실시후 최대규모 리베이트 적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