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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이 의뢰 당일 용종을 제거해주는 대장폴립클리닉을 개설했다.
대장내시경 검사 후 용종 절제를 하지만 위치와 크기로 인해 고난이도 시술로 분리, 대형병원 의뢰가 필요한 병원들이 의뢰할 경우 당일 처리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의뢰가 필요한 병원은 대장폴립클리닉에 전화를 하고 용종의 대략적 위치, 모양, 크기, 사진을 진료의뢰서와 함께 보내주면 된다.
이에 따라 환자는 장을 비우는 장 정결제를 두 번 복용하지 않고 필요한 용종을 모두 제거 할 수 있다.
강북삼성병원에 따르면 대장폴립클리닉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시술비용은 절제한 용종 수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용종 크기가 크거나 절제 용종 수가 많으면 시술 후 입원, 적절한 치료를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다.
소화기내과 박동일 교수는 “대장폴립클리닉에서 시술을 마친 환자는 지역병원으로 되의뢰, 편리하게 추적검사를 받을 수 있다”면서 “지역병원과 대형병원이 환자를 체계적으로 진료하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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