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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이 지하 5층, 지상 20층의 새병원을 건립, '1000병상 시대'를 예고하고 있어 주목된다.
28일 의료원에 따르면 새병원은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의료시설부지(대지면적 40,228.4㎡)에 지하 5층, 지상 20층(연면적 178,459.81㎡)의 1033병상과 1353대 규모를 수용할 수 있는 지하 주차장과 함께 최첨단 의료시설를 갖춘다. 건립 시공사를 선정하면서 새병원 건립사업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의료원은 "7일 새병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 ㈜대우건설과 대구지역 건설사인 신흥건설, 경북지역 건설사인 세원건설의 컨소시엄으로 최종 확정했다"면서 "이로써 지역의료발전에 큰 획을 긋는 새병원 공사 착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의료원은 새병원 건립을 위해 2008년 8월 건립추진본부(본부장 권태찬)를 발족해 국내 유수한 병원의 설계 실적을 보유한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와 새병원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하여 설계를 진행한 바 있다.
이후 2011년 9월 26일 최종 설계 도서를 납품았고 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벵가지메디컬센터 등의 실적이 있는 ㈜대우건설을 최종 새병원 시공사로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