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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숙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왼쪽)과 D.게렐 주한 몽골 대사(오른쪽) |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원장 서현숙)은 3일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주한 몽골 대사관과 의료ㆍ교육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몽골 대사관 지정 병원이 포함된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의료, 교육 분야에서 몽골과 활발한 인적 교류를 추진키로 했으며, 향후 몽골 내에서 ‘이화의료원’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현지 환자 유치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MOU체결식에는 서현숙 이화의료원장을 비롯해 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 등 주요 경영진과 D.게렐(Dorjpalam GEREL) 주한 몽골 대사가 참가했다.
D.게렐 주한 몽골 대사는 "몽골의 성장은 수준 높은 의료가 밑받침돼야 한다”며 “유방암 발병률이 높고 여성암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여성의학에 강점을 갖고 있는 이화의료원이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몽골과는 해외의료봉사 활동, 몽골국립암센터와의 업무 협약 등을 통해 좋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며 "몽골 국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여성질환 관련 의사나 의과대학생 연수 등 교육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화의료원은 지난해 8월 몽골 아르갈란트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고 9월에는 몽골국립암센터ㆍ국립암재단과 암 환자 치료와 의료진 교육, 연구에 걸쳐 포괄적 업무 협조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