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화상 면적 60% 이상이면 사망위험 10배 높아"
加 연구팀
[ 2012년 04월 04일 10시 10분 ]

신체면적의 60% 이상에 화상을 입으면 사망위험이 10배로 높아진다고 토론토대학 로스 틸리화상센터 마크 제쉬케(Marc G. Jeschke) 박사가 Lancet에 발표했다.

 

1990년대 연구에서는 총체표면적(TSBA)의 40% 이상의 화상이 합병증과 사망위험을 증가시키는 역치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 10년간 화상치료가 발전하면서 광범위 화상 후 생존율과 치료결과도 높아졌다. 새로운 약물치료, 새로운 이식기술과 재료, 생명유지장치와 관찰감도의 향상도 중증 화상 후 치료를 개선시켰다.

 

이번 연구에서는 1998~2008년에 슈라이너스어린이병원에서 화상 치료를 받은 6~10세 어린이 952명을 평가했다. 화상범위는 신체면적의 30% 이상이며, 30%에서 100%까지 10% 증가 마다 층별화시켰다.

 

전체 환아의 3분의 2가 남자아이이고 가장 심한 화상군(90~100%)에서는 남자아이가 82%를 차지했다. 전체 환아 가운데 120명(13%)이 사망했다[30~39%군은 3%(180명 중 5명), 90~100%군은 55%(51명 중 28명)까지].

 

154명(16%)이 다장기 부전을 보였으며[30~39%군에서 6%(10명), 90~100%군에서 45%(23명)], 89명(9%)이 패혈증을 일으켰다[30~39%군에서 2%(3명), 90~100%군에서 25%(13명)].

 

기도에 화상을 입었는지 여부, 성별, 나이 등으로 조정하자 사망 역치는 총체표면적의 60%를 기준으로 이를 초과하면 사망위험은 10배로 증가했다. 그 이하의 화상군에서는 사망률이 거의 같았다.

 

"생존 후 QOL 고려해야"

 

이번 연구에서 장기기능, 대사, 염증에 대한 광범위한 기존 바이오마커와 신규 바이오마커의 유무 또는 수준은 소아의 경우 총체표면적의 60%를 기준으로 큰 차이가 나타났다. 이 결론을 유도하기 위해 간기능과 신장기능의 생체 신호를 관찰했다.
 
제쉬케 박사는 "현재의 의료환경에서는 총체표면적의 60%가 화상을 입은 경우 사망률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60% 이상 화상을 입은 모든 환아는 즉시 전문 화상치료 센터로 옮겨야 한다. 화상 센터 역시 좀더 강화된 기준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