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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성인용 A형 간염백신 '아박심™160U' 발매
교차 접종시에도 좋은 면역원성 효과
[ 2012년 04월 09일 10시 50분 ]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사노피 파스퇴르(대표이사 랑가 웰라라트나)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 만 16세 이상 성인을 위한 A형 간염백신 ‘아박심™160U(AVAXIM™160U)’을 4월부터 국내에 공급한다.

 

아박심™160U는 빠르고 강한 면역력과 우수한 안전성을 갖춘 제품으로 기존 성인용 A형 간염 백신과 비교해 빠른 혈청전환율과 높은 항체가를 지녔다.

 

접종 2주 후 95% 이상의 접종자에서 항체가 생성됐으며, 약물역학연구 결과 2회 접종을 받은 경우 항체의 지속 기간은 20년 이상으로 추정된다.

 

유럽 20개국 37개의 임상에서 아박심은 우수한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보여줬으며, 0.5mL의 백신이 주입된 프리필드 시린지(Pre-filled Syringe) 제형으로 편리성을 높였다.

 

또 이 제품은 장기면역을 위해 기초접종 후 6개월에서 12개월 안에 추가 접종을 권고한다. 다른 성인용 A형 간염백신 제품 기초접종 후에 교차접종이 가능하며, 이때에도 효과적인 면역원성을 보인다는 관측이다.

 

회사 관계자는 “A형 간염은 현재까지 개발된 치료제가 없어 장기간 예방효과가 있는 백신 접종이 강조되고 있다. 주요 접종 대상군은 항체보유율이 낮아 A형 간염 발병률이 높은 20~30대와 A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시 사망률이 일반인보다 20배 이상 높은 만성간질환자 그리고 중국, 동남아, 아프리카 지역 등을 방문하는 국외 여행자 등"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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