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6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치명적 알레르기·쇼크 등 벌침 부작용 주의"
중앙대병원 "사망률 드물지만 일부는 각별한 주의 필요"
[ 2012년 04월 09일 16시 46분 ]

# 지난 2010년 무릎 통증 치료를 위해 벌침 시술을 받던 A씨(여·65)는 현기증·감각이상을 동반한 전신 두드러기와 부종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시술 받은 지 20분만에 의식을 잃은 A씨는 벌침에 대한 과민성 쇼크 반응인 ‘아나필락시스성 쇼크(anaphylactic shock)’를 보이며 혼수상태에 있다가 하루 만에 사망했다.

 

9일 중앙대학교병원은 관절염 등을 치료하기 위해 민간요법인 벌침 시술을 받는 사람이 많은데 이 같은 요법이 일부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알레르기와 쇼크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우 교수는 “벌침 알레르기로 인한 사망률은 0.3~3% 정도로 드문 편이지만 A씨처럼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에게는 전신 쇼크 등 치명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시술 받을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벌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벌침 시술을 받지 말아야 하며 사전에 미리 알레르기 테스트를 받아서 원인 물질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벌침 시술로 인한 과민성 쇼크 사망 사례’를 담은 정재우 교수의 논문은 대한천식 및 알레르기학회의 영문학회지인 ‘allergy, asthma and immunology research’ 지난 3월호에 발표됐다.

양민제기자 ym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