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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요 정신질환을 중증도별로 분류해 포괄수가제에 포함시키는 문제는 주요 정신질환 영역, 진단 및 치료, 제도개선 영역 등과 함께 단기적 과제로 분류해야 한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교실 이해국 교수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회 중장기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2011년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정신과가 정신건강의학과로 개명이 이뤄지면서 신경정신의학회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하기 위해서다.
이해국 교수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정신질환 실태조사 결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신건강증진 국가 종합대책은 학회의 정체성을 높이고, 국민정신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신과적 임상진료기술 영역 개발 등 방향성 고민"
이에 학회는 임상진료기술 및 영역의 개발과 부분에 대해 그 방향성과 고려해야할 요소를 고민했다.
이해국 교수는 “중장기 발전방안은 체계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매트릭스 형태로 제시해 향후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매트릭스의 두 가지 축은 크게 질환별 요소와 진료별 영역으로 이뤄지며 각 매트릭스의 접근전략으로 제도개선과 기술개발 두 가지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각 질환 영역별로 진료영역 요인에 따라 제도개선과 기술개발 두 가지 측면으로 어떤 작업이 필요하며 그것이 단기적 과제인지 중장기적 문제인지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자살문제에 대한 예방상담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은 사회적 이슈가 될 수 있어 정신적치료 영역에 대해 새로운 기술과 제도개선을 함께 단기간에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