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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은 18일 중국 청도시립의원(병원장 리양)과 의료서비스 및 의학연구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 2001년 첫 교류를 시작한 이후 지속적으로 의료진 연수강좌와 시술 시연 등 정기적인 학술교류를 진행해 왔다.
특히 청도시립병원 의료진 12명이 단국대병원에서 3개월 과정의 연수교육을 받았으며 이들 중 2명은 박사학위까지 취득한 바 있다. 리양 청도시립의원장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연장 체결이 이뤄져 매우 영광”이라며 “ 이번 체결로 양 병원간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우성 단국대병원장은 “두 기관의 발전을 넘어 한국과 중국 간에 우호 증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병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1916년에 개원한 중국 청도시립의원은 약 2200병상을 갖춘 중국 산동성 청도시 내 최고의 보건의료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