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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방사익 교수 | 다수의 기술혁신 기업 출현으로 현재 의료기기 시장 판도가 한 순간에 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방사익 교수는 지난 18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제17회 HT(Health Technology) 포럼에서 패널 토론자로 나서 “향후 10년 IT 융복합과 모바일이 테크놀로지 환경을 주도할 것”이라며 이 같이 전망했다.
방사익 교수는 “최근 열린 미래포럼에서의 화두는 환경이었다. 온난화 등 자연환경 변화에 따른 재해, 고령화에 따른 인간환경 변화에 따른 삶의 패턴 변화는 물론 테크놀로지 환경 변화가 바로 그것”이라고 말했다.
방 교수는 “과거 10년이 인터넷을 통해 테크놀로지 환경이 변화했다면 향후 10년은 모바일, IT 융복합이 대세를 이룰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런 환경 변화가 의료기기 산업에서도 예외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방사익 교수는 “현재도 기술혁신 기업이 다수 출현하고 있지만 앞으로 이런 혁신기업의 출현이 가속화될 것”이라면서 “IT 기업들의 의료기기 시장 신규 진입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방 교수는 “혁신으로 무장한 IT 기업들이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키며 시장에 진출한다면 기존 의료기기 시장 판도는 한 순간 바뀌게 될 것이고 한국도 이런 부분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