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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TV '기분좋은날' 캡처 | 수술 없이 가슴을 키우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칼’이 아닌 ‘침’을 통해 볼륨을 키우는 비책이 여성들 사이에서 관심사로 부상중이다.
이러한 관심에 부응하듯 최근 공중파 방송인 MBC TV ‘기분좋은날’의 ‘기분 좋은 입소문’ 코너에서 수술 없이 가슴이 커지는 비밀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소개된 비수술적 가슴 커지는 방법은 바로 ‘한방가슴성형’.
한방가슴성형은 침 만으로 가슴을 커지게 하는 방법인데, 일반적인 침과 함께 매선침을 함께 사용한다. 특히 매선요법은 ‘묻을 매’, ‘실 선’의 의미로 ‘묻는 실’을 뜻한다.
실을 몸 안에 둠으로써, 침의 효과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게 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몸에 있는 실은 인체 단백질과 동일한 성분이기에 이물질에 대한 거부반응이나 면역반응이 생길 수 없다.
물론 실은 6개월이면 몸에서 자연스럽게 녹아서 없어진다. 성형수술을 하면 코히시브겔과 같은 인공보형물이 남아있을 수 밖에 없고, 마취나 절개를 해야 하나 그런 불편 없이도 가슴을 크게 할 수 있기에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특히 가슴한방성형침으로 유명한 것은 ‘자흉침(刺胸鍼)’이다. 자흉침은 미형한의원에서 최초로 개발된 시술로, 한방성형의 기본원리인 기(氣)를 이용하는 것으로, 침을 이용해 경혈과 경락을 자극해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주어 더 많은 기를 가슴에 전달한다.
가슴 성장에 방해가 되는 막혔던 혈을 뚫어 성장을 다시 진행시키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기본적으로 척추나 늑골, 흉곽의 이상을 동시에 다스리면서 시술이 이루어 지기에, 몸의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적 재활치료에 가깝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바로 막힌 기(氣)를 뚫는 것인데, 거기에 다른 한의원에서 없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자흉침을 개발한 미형한의원 측의 주장이다.
미형한의원의 한주원 원장은 “지난 5년간 5000명의 환자를 시술한 결과 브래지어 사이즈로 평균 한 컵 이상의 가슴확대 효과가 있었다”며 “요즘은 연예인들도 많이 받는다”고 귀띔했다.
가슴 확대뿐 아니라 출산과 모유수유 후 가슴이 처지거나 탄력을 잃은 주부들의 가슴 리프팅 때문에 시술을 받으러 오는 경우도 많다.
한 원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가슴한방성형침의 효과’에 대한 논문을 발표한 한방성형의 대가다.
2008년도에 발표한 첫 번째 결과는 자흉침 시술 후 가슴이 2.6cm, 그리고 2010년에 발표한 논문에서는 2.7cm 커지는 효과가 나타남을 학회에 보고했다. 한국산업규격 브래지어 치수상 한 컵은 2.5cm, 결국 한 컵 이상의 가슴확대 효과를 거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