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을 위한 구강진료센터가 오는 24일 부산에서 문을 연다.
부산대병원은 "일반 치과병원을 찾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구강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설립,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비, 시비, 자비 등 30여억원이 투입된 이 센터는 지난해 4월 공사를 시작해 오는 24일에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센터는 509㎥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진료에 필요한 각종 시설과 장비는 물론 의사, 간호사, 치위생사,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 인력을 모두 확보했다.
박남철 원장은 "부산은 다른 시도에 비해 장애인 인구가 많지만 그동안 제대로 된 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없었다"며 "이번 센터 건립으로 지역 장애인에 대한 구강보건 복지가 한층 개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