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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통해 넓은 이마 이미지 극복"
모리치피부과 오준규 원장 "예쁜 헤어라인 가능"
[ 2012년 04월 25일 15시 23분 ]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넓은 이마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모발이식으로 예쁜 헤어라인을 만들 수 있다고 피부과 전문의가 조언했다.


모리치피부과 오준규 원장은 25일 “모발이식수술을 받는 환자 중 약 30%가 여성”이라며 “헤어라인을 잡아주는 수술의 경우 남성보다 여성이 80%를 차지할 정도로 많다”고 전했다.

 

헤어라인 수술은 탈모 개선용 모발이식수술과 달리 자연스러움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탈모가 목적이라면 이식한 모발이 부자연스러워도 머리가 많아 남들이 보기에 크게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헤어라인 수술은 남들 눈에 잘 띄는 부분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수술방법은 절개법이 용이하다. 머리를 짧게 자르고 시술하는 비절개술은 모발이 자라는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운 반면 절개술은 머리카락을 그대로 옮길 수 있어 방향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새로 만든 헤어라인은 원래 타고난 헤어라인보다 자연스러울 수는 없기 때문에 환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오준규 원장은 “이마가 그다지 넓지 않은데 미용 목적으로 헤어라인수술을 한다면 손익을 신중히 따져봐야 한다”며 “특히 이마가 넓고 탈모가 같이 일어나는 사람은 탈모수술이 먼저”라고 조언했다.

유형탁기자 yhtmedi@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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