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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병원 행정전문가인 연세대학교 의료원 제정환 사무부처장이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제정환 사무부처장은 “오늘날 연세의료원 노사관계를 상생의 노사관계로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을 대표해 받은 상인 것 같다“면서 ”연세의료원과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 사무부처장은 1983년 연세의료원에 입사해 기획·총무·인사과장, 기획부장, 입원원무부장, 세브란스병원 사무국장, 사무부처장 등 병원 행정 분야를 두루 거치면서 병원행정시스템 개선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 왔다.
대외적으로는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수석부회장 겸 대학병원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병원계 전체의 질적 향상을 위해 헌신했다.
‘최고의 선은 물처럼 흐르는 것’이라는 상선약수(上善若水)는 그가 좋아하는 사자성어 중 하나다. 그는 “노사관계도 상호 소통과 신뢰, 사랑이 어울러 진다면 만나서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즉, 높은 곳을 향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근로자들이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 지를 파악한다면 서로 쟁점이 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연세의료원 노사는 2007년 파업이후 갈등과 대립으로 점철된 시간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2009년 노사파트너십 최우수상 수상, 2010년 노사문화 우수대상기업, 노사상생협력 및 일자리창출 유공자 시상 대통령상 수상 등 'The Best 노사 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이는 노사관계 실무책임을 맡고 있는 제정환 사무부처장이 그 중심에 서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내부직원의 고객만족을 위해 원내 현장마다 120개의 고충처리 함을 설치, 현장 근로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제도를 완비했다.
또 직원들을 위한 체련 단련실 운영, 어린이 집 신축 및 확장 이전, 각종 휴게시설 설치, 동아리 활동 지원 확대, 통근버스 지원, 여가활동을 위한 콘도 운영, 건강검진의 대폭적인 확대 등 각종 복지제도를 통해 일할 맛 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도 했다.
"직장 행복이 가정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일환으로 노사공익기금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1사 1촌 무료진료 및 농산물 구입,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재정적인 지원과 함께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개선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제정환 사무부처장은 가까운 곳에서부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운동을 함께 추진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눔의 나비효과를 거뒀다.
제 사무부처장은 “직장 행복이 곧 가정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항상 연구하며 노사관계도 상호 신뢰와 상생에 기반 한 창조적 관계 구축을 위해 열린 마음으로 함께 길을 가겠다”고 강조했다. "연세의료원의 정책과 직원들의 니즈(Needs)를 잘 조화해 신바람 나는 일터로 만들어 가고 싶다"는 것이 그의 소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