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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부위에 정확히 접근하지 못했던 기존 디스크 수술용 카테터의 단점을 극복한 제품이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척추 및 디스크 전문 수술기구 제조업체 엄케어(대표이사 홍문기)가 개발한 예스디스크(Yeadisc)는 기존 디스크 수술 장비와 달리 자체 전・후진 및 360˚ 회전을 통해 목표 부위에 정확히 스텐트를 도달시켜 수핵탈출증, 섬유륜 파열증의 병변을 치료할 수 있도록 한 의료기기다.
예스디스크는 목표지점에 카테터를 정확히 도달시켜 시술 부위를 넓게 태우지 않는 방식으로 안전성 및 시술 후 회복 속도를 높였으며 척추 지지 근육과 신경 손상 위험을 최소화 했다.
자극을 통한 신경손상 방지에도 탁월한 성능을 보이고 있으며 경화된 디스크 내에서도 카테터를 자유자재로 조정 가능한 것도 예스디스크의 장점이다.
제품개발에 참여한 보라매병원 심성은 교수는 “정확히 목표부위에 카테터를 도달시킬 수 있다는 점이 이 제품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용철 교수는 “360˚ 회전 카테터를 이용해 접근이 까다로운 척추디스크 제거를 용이하게 했다”며 “시술자와 환자의 만족감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엠케어 홍문기 대표는 “시술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 환자에게 최상의 시술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해 시술자가 편리하고 정확하게 시술하는데 모든 기술을 집중시켰다”고 설명했다.
홍 대표는 “가격도 기존 제품 대비 80% 선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3년 안에 시장점유율 60%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