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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600병상 신관 건립…1500병상 시대
구청 승인받아 2016년 개관 예정
[ 2012년 05월 02일 12시 02분 ]

(인천=연합뉴스) 김명균 기자 = 인하대병원이 2016년부터 병상 규모를 현재 보다 67% 확대한다.

 

인하대병원은 2일 "관할 인천시 중구로부터 600병상 규모의 신관 건립을 최근 승인받았다"며 "2016년 초 600병상 규모의 신관을 개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900병상인 인하대병원의 신관이 문을 열게 되면 총 병상은 1천500 규모로 초대형 병원급으로 탄생된다.

 

부지 1만8천여㎡에 2천500억원을 들여 건립할 신관에는 특성화 전문센터(2∼3개)가 들어설 예정이다. 중증 및 고령질환 중심으로 운영하는 전문센터에는 암센터, 심장ㆍ뇌ㆍ혈관센터가 각각 신설된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인하대병원 신관은 본관의 명성과 시스템을 뛰어넘는 초일류 의료기관의 표본을 제시하는 최첨단 병원으로 건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폐암센터와 류머티즘ㆍ관절센터 등 경쟁우위 분야에 선택과 집중의 차별화 전략을 추진해 특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연합뉴스 km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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