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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내과 의료기관 항생제 처방률을 조사한 결과, 최고는 강북구 52.21%로 최저 수준인 성동구 27.24%보다 2배나 높게 나타났다.
소아청소년과의 경우 중구가 52.76%로 가장 높았고 양천구가 19.86%로 제일 낮았다. 두 지자체간 비율은 2.6배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상기도감염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을 살펴보면 내과와 소아청소년과 의원급에서 감기·인후염 등 급성상기도감염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이 구별로 1.8배의 큰 차이를 보였다.
서울시 소재 내과와 소아청소년과 급성 상기도감염 항생제 평균 처방률 36%다. 이는 전국 평균 대비 내과는 0.49%, 소아청소년과는 3.33% 낮았다.
25개 자치구의 내과 평균 항생제 처방률은 37.48%였으며, 처방률이 가장 높은 구가 52.21%이고, 최소인 구가 27.24% 였다.
내과 항생제 처방률이 50%대로 높은 자치구는 강북구와 양천구 였고, 20%대로 낮은 자치구는 성동구, 동대문구, 구로구였다.
25개구의 소아청소년과 평균 항생제 처방률은 35.17%였으며 처방률이 가장 높은 구는 중구로 52.76%이고, 최소는 양천구가 19.84%로 2.6배 차이다.
항생제 처방률이 50%대로 높은 곳은 중구, 영등포구, 동작구 였고 20%대로 낮은 지역은 종로구, 성북구, 양천구, 서초구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각 구 보건소는 의료계와 간담회를 개최해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 감소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서울시 김경호 복지건강실장은 “항생제 오남용과 의료기관 항생제 사용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정기적으로 구별 항생제 처방률을 확인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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