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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이 입원환자 수용공간 확보를 위해 마지막 남은 병동을 오픈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3일 “병실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환자들이 많아 41병동 30병상을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2010년 7월 전체 323병상중 143병상으로 개원한 이래 1년 10개월 만에 중환자실 및 1인실 일부 병상을 제외한 295병상을 가동하게 됐다.
의학원은 최근 암 수술 1500례를 돌파했으며 일일 진료환자 최대 500여 명, 병상가동률 95%를 기록하는 등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내원 환자 중 외래환자의 35%, 입원환자의 85%이상이 암환자로 구성돼 있어 암 특화 병원으로 자리 잡았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수용 원장은 “환자들이 입원에 어려움을 겪어 불편을 개선하고자 당초 계획보다 몇 개월 앞서 41병동을 추가 오픈하게 됐다”며 “지역 의료기관을 믿고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암 전문 진료 역량을 보강해 동남권을 대표하는 최고의 암센터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