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어린이날 선물, 아이 건강 위협한다
스마트폰·태블릿PC 등 ADHD·틱 장애 가능성 높여
[ 2012년 05월 03일 10시 30분 ]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전자기기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이 뜨겁다. 어린이날을 맞아 한 대형마트에서 아이들이 선호하는 선물을 조사한 결과 상위를 차지한 것이 모두 전자기기로 나타났다.

 

과거에도 남자아이들에게는 게임기 등이 상위에 랭크됐지만 최근 들어 여자아이들조차 인형보다 전자기기를 선호하는 성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과거와 다르게 한 가구당 한 명의 아이를 낳는 추세인 요즘은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주는 것이 일반적인 흐

름이다. 하지만 아이가 원한다고 스마트폰 등의 선물을 해 줄 경우, ADHD, 틱, 뚜렛, 발달장애 등 스펙트럼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뇌균형 운동치료 센터 ‘밸런스브레인’의 변기원 원장은 “TV시청, 스마트폰 게임 등 일방적 자극은 ADHD 증상 등을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어린이날 선물은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블록 장난감이나 활동적인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전거 등이 좋다”고 말했다.

 

스팩트럼 질환의 원인으로 크게 유전적인 원인과 환경적인 요인을 들 수 있다. 학계에서는 유전적인 요인을 주된 원인으로 꼽는다.

 

하지만, 현대의 아이들에게 특히 ADHD나 학습장애가 증가하는 것은 유전적인 부분보다 환경적인 요소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것의 반증이다.

 

미국의 한 연구조사를 보면 10년 전만 해도 아이들 1만 명 중 1명만이 스팩트럼 질환 대상자였지만, 현재는 150명 당 1명 꼴로 스팩트럼 질환으로 진단됐다.

 

질환 자체가 화제가 되면서 덩달아 치료법까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의 정신과 관련된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모들은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치료법에 눈을 돌리고 있다.

 

뇌균형 운동치료 센터 밸런스브레인은 아이들의 균형적인 뇌 발달을 위해서 중심 근육 운동과 스트레칭을 사용한다. 두뇌운동 전문지도자들이 아이들과 함께 칠감(七感)을 자극하는 필라테스링 스트레칭과 중심 근육 운동을 지도해 아이들의 뇌균형을 바로 잡아준다.

 

이러한 비약물 치료법은 약물에 비해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효과는 적지만, 치료가 어느 궤도에 올라가고 나면 치료의 효과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부모들이 운동법을 배워 가정에서 지도할 수 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