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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SNS 서비스를 시작한다.
경기도는 최근 고혈압ㆍ당뇨병 환자를 위해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를 개설하고 정보 뿐 아니라 개별 상담을 받기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SNS를 통해 상담을 요청하면 경기도 고혈압ㆍ당뇨병 교육센터 담당자가 실시간으로 응답하는 한편, 필요한 정보와 전문의들의 칼럼, 환자들의 관리 노하우 및 생활 습관 및 자가 관리 방법 등을 제공해 혈압, 혈당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 SNS 서비스 시작을 홍보하기 위해 친구의 밥상을 찍어 블로그에 올리면 칼로리 등 식단 분석을 하는 ‘친구밥상 참견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뉴아이패드, 워킹화, 만보계 등이 지급된다.
경기도는 지난 2월부터 질병관리본부에서 지정한 고혈압 당뇨병 광역교육센터를 아주대학교에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SNS 서비스가 의료기관 방문이 용이하지 않은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들의 질환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고혈압ㆍ당뇨병은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34%가 가지고 있는 흔한 질병으로, 노년의 건강을 위해서도 관리가 중요하지만 너무 소홀히 방치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든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