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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 성형외과+치과 협진해야 안전"
안면비대칭 치료, 외과수술에 교정 동반…일관된 방향 유기적 개선 가능
[ 2012년 05월 07일 10시 36분 ]

최근 다수 연예인들이 시술받으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안면비대칭 수술'에 대해 성형외과와 치과의 협진을 통해야 안전하다는 주장이다.

 

양악수술은 비정상적인 위치에 있는 위턱과 아래턱을 정상 위치로 옮겨주는 시술법이다. 수술 후 턱이 이상적인 위치에 가 있게 되므로 치아의 교합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턱의 모양도 보기 좋게 변하게 된다.

 

얼굴 중심선에서 아래턱의 중심이 2∼3mm 이상으로 어긋나 있으면 인상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 그 정도에 따라 안면윤곽술이나 턱수술 등의 교정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안면윤곽수술이 고난도라고 입을 모은다. 교정 정도가 높기 때문에 드라마틱하지만 자칫 과도하게 교정되면 수정이 어려운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이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양악교정수술은 대부분 치아교정치료를 동반하기 때문에 수술 담당 외과의와 교정을 담당하는 교정치과의사 사이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협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안면비대칭수술 전문병원에서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 성형외과 의료진의 협진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도 이 때문. 이를 통해 진단을 하는 첫 단계에서부터 이뤄져 마지막까지 일관된 방향으로 유기적인 치료가 진행될 수 있다.

 

성형외과 전문의인 석 윤 원장(플라덴치과성형외과)은 “안면비대칭 수술은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 성형외과 의료진의 협진을 통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면서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병원을 찾아 시술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도 시술경험이 많은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하여 본인에게 V라인 수술이나 안면비대칭 수술이 적합한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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