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응급실 뇌 CT검사 의사마다 큰 차이"
"비외상성 두통환자에서 최대 3배"
[ 2012년 05월 08일 10시 30분 ]

응급실의 뇌CT검사 의뢰상황이 응급의사마다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브리검여성병원 영상의학과 루시아노 프리베델로(Luciano Prevedello) 박사가 American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했다.

 

고도의 영상진단검사는 의료비 상승 요인인 만큼 뇌CT 등 고가의 영상검사의 적절한 실시는 의료비 억제와 동시에 의료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프리베델로 박사는 2009년 응급실에서 치료받은 성인 5만 5,281명을 대상으로 뇌CT 실시 상황을 검토했다.

 

분석 당시 환자의 나이. 성별, 응급도, 응급실 소재지와 질환 분류 외 응급실 임상경력과 성별까지 고려했다.

 

그 결과, 전체 환자의 8.9%가 뇌CT 검사를 받았으며, 응급의사 1명 당 CT검사 의뢰율은 전체에서 4.4~16.9%였다. 하지만 비외상성 두통환자만을 대상으로 할 경우에는 15.2~61.7%로 상당한 격차가 나타났다.

 

교란인자를 조정한 후에도 뇌CT 의뢰율은 2배, 비외상성 두통환자에서는 3배의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응급의사의 나이 및 성별과 CT 의뢰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는 나타나지 않았다.

 

뇌CT를 받는 환자는 (1)남성 (2)고령자 (3)응급도가 높은 상태-일 경향을 보였다. 또 CT 실시율은 뇌외상환자에서 가장 높았으며 뇌졸중, 두통, 기타 외상 환자가 그 뒤를 이었다.

 

박사는 "의뢰 상황의 차이는 의사의 진료양식, 지식차이, 위험 허용도 때문에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애리조나대학 영상의학과 로버트 스턴(Robert G. Stern) 박사는 "고가의 영상진단 검사를 줄이기 위한 연구는 과거에도 많았지만 의료의 질이나 의뢰의 타당성을 충실히 검토한 경우는 적다"고 말하고 "이번 연구는 고가의 검사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