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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대표 조순태)가 지난 1분기 1734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수치다.
또 영업이익 208억원, 당기순이익 169억원을 기록, 각각 전년 동기보다 23.4%, 21.1% 증가했다.
이러한 높은 실적은 녹십자의 혈액제제 및 백신 등 주력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수두, 독감백신 등의 남미수출 그리고 녹십자엠에스, 녹십자랩셀 등 자회사들의 매출 성장 기여가 크다는 분석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WHO 산하기관의 국제입찰에서 지난 2월 수주한 2천만불 규모의 백신과 혈액제제 수출을 바탕으로 연 1억불 수출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녹십자는 앞으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와 조직접착제 ‘그린플라스트 큐’ 등 신제품의 매출 가세로 성장세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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