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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박승림)이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2012년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 과제’에 선정돼 발치된 치아를 이용한 중간엽줄기세포 분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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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병원 치과 오남식(왼쪽), 윤정호 교수 | 교과부 지원 과제에 선정된 연구는 인하대병원 치과 윤정호, 오남식 교수팀의 ‘MP2/VEGF 유전자 형질도입 인간 치주인대유래줄기세포와 블록형 운반체에 의한 입체적 골 조직 재생 효과 연구’로 POSTECH 및 우리들생명과학연구소와 함께 연구를 진행하며 연간 6000만 원씩, 3년간 지원이 이뤄진다.
연구팀은 치아 줄기세포와 골 성장인자를 이용한 골조직 재생, 효과적인 골 조직의 재생 방법 개발 및 광범위한 골결손부 치료에 대한 기초 학문 지식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 발치 후 버려지는 치아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줄기세포 중 치아뿌리에서 얻어질 수 있는 치주인대유래 줄기세포를 활용한 연구를 병행할 계획이다.
윤정호 교수는 “발치된 치아에서 중간엽줄기세포 분리, 증식 후 이를 환자 치료에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게 됐다”며 “줄기세포, 재생의료에 관한 국책 연구과제 새로운 임상기술개발에 대한 기초 연구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