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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 해고노동자 5명에 대한 복직 요구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CMC 해고자 복직을 위한 가톨릭공동대책위원회는 지난 9일 서울성모병원 앞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해고노동자의 복직요구에 응답할 것을 주장했다.
앞서 지난 2002년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해고됐던 27명 중 대다수는 복직했지만 현재 5명의 해고자는 10년째 업무 일선에 복귀하지 못한 상태다.
대책위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개막 50주년인 올해를 가톨릭중앙의료원 해고자 문제 해결 원년으로 삼았다.
대책위 관계자는 “가톨릭교회와 가톨릭중앙의료원은 10년에 걸친 해고노동자들의 고통을 어루만지고 그토록 소원하던 일터에서 평안한 생활을 하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책위는 CMC 217일 장기파업을 돌아보고 가톨릭의료기관의 현실을 성찰하면서 이후 대안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오는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차 바티칸공의희 50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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