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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이 오는 17~18일 서울 논현동 본원에서 ‘2012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나누리병원 의료진을 포함 전 직원이 기증한 옷과 책,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벼룩시장과 협력업체가 기증한 농산물, 생필품 등을 판매하는 장터로 꾸며진다.
나누리병원과 1사 1촌 자매결연한 강원도 대관령, 전남 영광, 전북 익산 지역의 특산물 코너도 마련된다.
행사장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먹을거리를 준비해 제공할 예정이며, 바자회로 얻어진 수익금은 의료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임재현 원장은 “경제 여건이 어려울수록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손길이 많아진다”면서 “좋은 취지가 알려져 몸이 아파도 병원을 찾지 못하는 의료소외계층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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