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2010년 신고 리베이트 조사 발표 두곳 남아
공정위, 작년 사례 제약사 발표는 전무
[ 2012년 05월 14일 20시 00분 ]

지난 2010년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사무소에 접수된 리베이트 혐의 제약사 중 두 곳의 발표만 남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지난해 신고접수 된 제약사들은 아직 아무 곳도 발표가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올해 접수된 리베이트 신고도 수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조사 중이거나 미발표된 제약사들만 많게는 10여 곳 가까이 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2011년부터 신고접수된 사건부터는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2010년 10월) 이후 혐의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어 파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정위 서울사무소의 경우 관련 혐의에 대한 신고접수가 이뤄질 때 조사권이 발동된다. 이들 조사 모두 내부 고발자 신고에 따른 것으로 관측된다.

 

공정위 관계자에 따르면, 고발자들은 모두 관련 혐의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자료를 제시했다.

 

최근 공정위가 발표한 제약사들만 놓고 봤을 때, 지난해 말 한불제약과 올해 초 명문, 진양, 이연제약 등은 모두 2010년 접수된 사건이다. 2010년 말 신고된 사건 중, 현재 미발표 회사는 국내 중견제약 'S'사와 'D'사 두 곳이다.

 

S사의 경우, 현재 심사보고서 완료단계에 있는 가운데 앞으로 발표될 사건 중 가장 빠를 것으로 보인다.

 

공정위는 S사 리베이트 혐의와 관련해 2주 동안 피심인 의견서 제출 기간을 갖고 안건 상정 뒤, 소회의를 거칠 예정이다. 이르면 오는 6월 말경 리베이트 혐의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또 D사는 지난 7일 공정위로부터 리베이트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받은 가운데 지난 해 초 조사에 대한 보강 수사로 두 번째 방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D사 사건 신고는 공정위 2010년 말 경 접수됐지만, 이번 보강 수사를 통해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이후 혐의도 포착될 가능성이 열린 상태다.

 

또한 'I'사의 경우 공정위는 작년에 신고를 받았다. 혐의가 포착되면 앞으로 2011년 접수된 제약사들과 함께 차례대로 공정위 발표 리스트에 오를 것으로 관측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2010년 신고접수 된 사건 중 아직 발표가 이뤄지지 않은 곳은 단 두 건이다. 지난 해 신고된 사건은 아직까지 발표된 곳이 없는데 올해도 신고가 몇 건 들어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물론 증거자료의 수준 차이는 있지만 신고자들은 모두 관련 혐의에 대한 자료를 제출했다. 공정위 조사 시점이 쌍벌제 시행 이후더라도, 증거자료 내용에 따라 쌍벌제 이전 사건일 수 있고, 이후일 가능성도 있다. 현재까지 조사 진행을 방해한 회사는 없었고 모두 협조했다"고 덧붙였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감사원 "복지부, 리베이트 의료인 방관"
더 강력한 카드 담겨진 복지부 리베이트 대책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