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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경원)은 지난 14일 여성종양센터에서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 70여명을 초청해 유방암, 갑상선암, 자궁경부암 등 부인종양에 대한 무료검진을 실시했다.[사진]
산부인과 자궁초음파와 자궁경부암 검사, 맘모톰 검사 등을 통해 자궁, 유방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한편 주부들의 염려와 궁금증을 속 시원히 상담해주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날 무료검진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결혼이민자를 장려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송경원 병원장은 “다문화가족은 병원이용절차, 언어장벽 때문에 병원 이용이 쉽지 않고 생활이 어려워 자신의 건강을 좀처럼 챙기지 못한다”며 “앞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