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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과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희원)이 지난 1월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위해 체결한 MOU가 결실을 맺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서울대병원 교수 14명이 늦어도 6월까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비인후과 민양기 교수, 내과 오명돈 교수, 외과 이규언, 최준영 교수, 재활의학과 한태륜 교수 등 5명은 이미 5월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6월부터는 이비인후과 오승하, 피부과 윤재일 교수가 외래를 볼 예정이며 외과 박규주, 민상일, 민승기, 하종원 교수와 흉부외과 김경환, 김기봉, 안혁 교수는 필요시 진료 지원을 나오게 된다. 이들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협진교수 자격으로 주 1~2회 진료한다.
윤여규 원장은 “국가 중심병원으로서 공공의료를 담당하는 NMC가 제 역할을 하려면 의료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것이 시급하다”며 “서울대 교수진 진료 외에도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 제공, 의료정보 교환 및 학술교류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