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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의학회(Chinese Medical Association) 대표단이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를 방문, 10년만에 양국 의사회간 공식적인 교류가 재개됐다.
18일 의협은 "중화의학회 대표단은 중국의 전 국민 건강보험제도 시행 3년을 맞이해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및 의료시스템 등을 벤치마킹하고, 양 의사회간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등 상호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의협과 중화의학회간 공식적인 교류는 지난 1997년 한중 수교 5주년을 기념해 중국 북경에서 공동으로 대규모 의학학술대회를 개최한 후 이뤄졌다.
의협은 이번 방문과 관련, 중화의학회의 요청에 따라 협회 조직 및 국제협력활동, 의료정책 주요현안, 건강보험제도, 대한의사협회지 발간에 초점을 맞춰 정보를 교환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노환규 회장은 "한국 의료가 시행착오를 거쳐 현재의 발전을 이룩한 만큼 활발히 정보를 교류하는 등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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