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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차 세계여자의사회 국제학술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21일 세계여자의사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봉옥)는 제29차 세계여자의사회 총회 및 학술대회를 오는 7월31일부터 8월3일까지 나흘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1924년 런던을 시작으로 아시아에서 세 번째, 한국에서는 1989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Medical Women Advance Global Health’를 주제로 한다.
이 외에도 Multicultural Family, Climate Environment, Ageing, Women’s Health, Leadership, Gender 등에 대한 다양한 소주제를 다루면서 지구촌 건강을 위한 세계 여자의사들의 힘찬 발걸음에 힘을 싣는 뜻 깊은 대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번 행사는 한국여의사회 박경아 前 회장이 지난 2010년 독일에서 열린 제28차 국제학술대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 내년 세계여자의사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하게 됨에 따라 더욱 의미를 가진다.
한국여자의사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각 나라의 여자 의사들과 유관 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관점으로 지식을 공유하고 여성의 복지와 사회 진출을 위해 보다 현실적이고 심도 깊은 논의가 될 수 있는 창조적인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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