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생영사(英生英死)’. 바야흐로 의료계도 글로벌 시대에 접어들면서 영어에 살고 영어에 죽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의료진 실력 확인에 빠꼼인 환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해외학회 참석 및 발표는 필요조건이 된지 오래고, 최근 급부상중인 외국인 환자 진료에 영어는 이미 충분조건으로 자리잡았다.
영어의 필수불가결은 비단 의료진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다. 외국인 환자 12만 명 시대에 살고 있는 병원계 종사자 모두 영어는 반드시 갖춰야 할 요건이 돼 버렸다.
하지만 영어의 중요성을 절감하면서도 ‘공부’의 여유를 허락지 않는 현실의 벽으로 인해 적잖은 병원계 종사자들이 몽니를 앓고 있다.
이러한 병원인들의 고민을 덜어줄 영어교육 프로그램이 등장, 관심을 모은다. 영어교육 전문회사 (주)팅클에듀케이션은 최근 의료인 대상의 ‘메디컬잉글리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팅클잉글리쉬(www.tinkle.co.kr)는 화상 및 전화 영어교육 아카데미로, 필리핀 세부 현지에 어학원 및 100여 명의 강사가 동시에 1:1 수업이 가능한 대규모 온라인 강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일반 직장인부터 대학생, 중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회원 층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오다 최근 영어 수요가 급증하는 병원인 프로그램을 별도로 개설했다.
‘메디컬잉글리쉬(Medcal English)’는 필리핀 현지 간호사 출신 영어강사를 채용, 병원에서 일하는 의료인에게 맞춤식 영어교육을 제공한다.
일반 인터넷 강의와는 달리 의학 용어를 활용한 논문 발표 혹은 해외학회 참석 등 전문 용어가 가능한 간호사 출신 강사들이 교육생들의 갈증을 풀어준다.
뿐만 아니라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의료 관련 직종에 있는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 시간으로 오전 6시부터 저녁 11시 30분까지 수업이 계속되므로 진료 시작 전·후 혹은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다.
물론 인터넷 화상 및 전화 학습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시공간 제약이 없다. 교재를 이용하지만 토픽을 정해 프리토킹도 가능하다.
화상수업 시간은 하루 10분, 25분, 50분 수업 중 선택할 수 있고, 수업을 위해서는 화상카메라와 헤드셋이 필요하다. 무선 인터넷 지역에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해도 된다.
팅클에듀케이션 김성진 대표는 “의료진을 위한 최적의 강사와 시간과 공간 제약없이 진행되는 영어 학습의 기회를 십분 활용해 보라”고 제안했다.
한편 회사는 메디컬잉글리쉬 론칭 기념으로 5월 한 달 간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