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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대표 조순태) 美 현지법인 GCAM(Green Cross America)은 지난 22일(현지 시각) 세 번째 혈액원 개원 축하 행사를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GCAM이 설립한 신규 혈액원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간 최대 5만 리터의 일반 혈장 및 특수혈장생산이 가능하다. 녹십자는 이로써 미국에서만 연간 최대 15만 리터에 달하는 혈장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GCAM 김영호 대표는 “2009년 인수한 혈액원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GCAM 자체 신규혈액원 설립에 나서게 됐다”며 “향후 2014년까지 총 3~4개의 혈액원을 추가 설립해서 보다 안정적인 혈장 확보를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GCAM은 녹십자 주요 글로벌 프로젝트에 있어 미국 시장 진출의 기반 마련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녹십자는 지난 2009년 美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혈액원 2곳을 인수하며 현지법인 GCAM을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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