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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이 삼성서울병원에 모두 입원해 있다고 JTBC가 25일 보도했다.
JTBC 보도에 따르면 박연차 전 회장과 천신일 회장은 삼성서울병원 20층 VIP 병실에 입원한 상태다. 최시중 전 위원장도 별도 병실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3명은 금품 수수 등 권력형 비리에 연류됐다. 박 전 회장은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확정판결을 받았으며 어깨와 심장질환 치료를 이유로 형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검찰은 한 달이라는 조건부로 이를 허가했다.
천 회장은 지난해 9월 항소심 재판 중 고혈압 등을 이유로 법원에 구속집행정지 허가를 받아 계속 입원 중이다. 최 전 위원장도 최근 심혈관 질환 수술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JTBC는 "세 사람 모두 외부인과의 접촉이 금지돼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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