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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대 안암병원 박승하 원장, 홍승옥(허유재병원) 원장, 고대 김병철 총장, 안암병원 인광호 교수 | 축제 행사 참가비부터 교우행사 수익금 등 고려대 의료원에 작지만 뜻이 깊은 기부가 줄 잇고 있다. 이번에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40회 동기회가 거액을 쾌척했다.
고대의대 40회 동기회는 29일 고대 총장실에서 고려대학교 의료원에 ‘의학발전기금’ 1억1300만원을 기부했다.
의학발전기금은 40회 동기회가 졸업 30주년을 맞아 1억원을 기부하기로 계획한 것으로, 학내외 59명의 동기들이 힘을 합쳤다.
40회 동기회 홍승옥 의학발전기금 모금위원장은 “후배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더 큰 발전과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의학발전기금은 오는 6월 완공될 예정인 신의학관 건립비용으로 사용된다. 고대의료원은 신축되는 의학관 강의실에 ‘고대의대 40회 동기회’ 명칭을 붙일 계획이다.
한편 이날 약정식에는 고려대 김병철 총장, 김린 의무부총장, 한희철 의대학장, 박정율 의무기획처장, 박건우 의무교학처장, 박종훈 대외협력실장과 기부자 대표 홍승옥(허유재병원장), 안암병원 박승하 원장, 안암병원 호흡기내과 인광호 교수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