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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일부터 런던 올림픽 대표 선수단 500여 명에 대한 홍역 예방접종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유럽지역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어 예방접종이 필요하다는 얘방접종 전문위원회 권고에 따른 것이다.
전문위는 올림픽 기간에 국내 응원단과 관광객이 홍역에 걸리지 않도록 여행 전에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백신을 2차까지 모두 접종했는지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유럽지역은 2010년 이후 홍역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이 기간에 불가리아와 프랑스를 위주로 총 3만여 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2011년에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루마니아 등을 위주로 총 3만7000여명 이 발생했다. 올해는 3월까지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 위주로 약 1만여 명이 감염됐다. 올림픽이 열리는 영국은 지난해 1000명 내외, 올해는 3월까지 256명의 홍역환자가 발생했다.
유럽 주요국가 홍역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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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
‘10년 |
‘11년 |
전년 동기간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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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1월~3월 |
‘12년 1월~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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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30,630 |
37,070 |
12,484 |
10,171 |
|
우크라이나 |
42 |
173 |
1 |
6,403 |
|
루마니아 |
193 |
4,133 |
739 |
1,449 |
|
러시아 |
129 |
635 |
70 |
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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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5,048 |
15,206 |
7,723 |
362 |
|
영국 |
380 |
1,086 |
207 |
256 |
|
스페인 |
302 |
26 |
514 |
182 |
|
이탈리아 |
372 |
5,181 |
1,262 |
134 |
|
스웨덴 |
6 |
37 |
6 |
20 |
|
독일 |
780 |
1,600 |
354 |
19 |
|
벨기에 |
40 |
576 |
177 |
19 |
|
아일랜드 |
443 |
301 |
16 |
17 |
|
스위스 |
77 |
657 |
215 |
5 |
|
폴란드 |
13 |
38 |
6 |
5 |
|
조지아 |
22 |
64 |
5 |
4 |
|
불가리아 |
22,006 |
157 |
131 |
0 |
|
기타 |
777 |
7,200 |
1,058 |
90 |
보건당국은 "유럽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국가 등 홍역 유행이 계속되는 국가로 해외여행을 가 때에도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한 후 접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