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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원장 송경원)이 별관 신축 등 대규모로 병원을 증축한다.
강동성심병원과 동부건설은 지난 11일 병원에서 증ㆍ개축공사 체결식을 가졌다.
리모델링 및 증축공사 중에도 병원은 정상 운영되며 비용은 약 600억원(부가제 별도), 공사기간은 27개월이다.
동부건설 측에서 밝힌 공사 현황은 본관동을 현재 연면적 3만9963㎡에서 4만5871㎡로 확장하고 행정동은 주차타워를 포함해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증ㆍ개축되며 지하 4층, 지상 10층 연면적 8932㎡ 규모의 제2 별관이 신축된다.
병원측은 세부 사항을 밝히길 꺼려했다. 병원 관계자는 “어떤 부분을 공표할 것인지 아직 정하지 못했다”며 “빠르면 다음주 말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동성심병원은 지난해 “개원 25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며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6인실을 5인실로 바꾸고 병실 내 화장실 설치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방향으로 진행돼 병상 수는 크게 늘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