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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병원은 응급의료센터 확장 및 리모델링 공사를 마감, 최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대구광역시 응급의료기관 선진화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시비 2억원과 병원 자체예산 2억원 등 총 4억원이 투입됐다.
병원 관계자는 "센터 안에 위치해 있던 응급수납 창구를 바깥 입구 쪽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를 초진환자 분류소로 사용함으로써 과밀화 해소에 주력했다"면서 "종전 응급수납 창구만큼의 공간을 진료공간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40 병상(bed)은 신환자와 격리환자, 응급중환자, 소아 및 준응급실, 뇌졸중 전용병상으로 구분해 각각 프라이버시 보호용 병원 커튼을 설치했다.
응급환자 진료에 쓰이는 인공호흡기(Ventilator)를 비롯해 제세동기(Defibrillator), 비디오 후두경(Video laryngoscope), 고속정량주입기(Rapid Infusion Pump System), 환자감시장치(ECG Monitor) 등 8종의 의료장비도 새롭게 갖췄다.
이삼범 응급의학과장은 "응급의료센터가 확장 및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만큼 앞으로 적절한 응급처치와 진료로 지역 응급 질환자들이 신속하게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