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비타민D-칼슘 섭취 노인, 사망 위험 ↓"
덴마크 연구팀
[ 2012년 06월 18일 09시 13분 ]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비타민D와 칼슘 보충제를 함께 복용하면 노인들의 사망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오르후스 대학의 라르스 레인마르크(Lars Rejnmark) 박사는 총7만여명의 남녀노인이 대상이 된 8건의 관련 연구보고서를 종합분석한 결과 비타민D와 칼슘 보충제를 함께 복용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향후 3년 안에 사망할 위험이 평균 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만 이 두 가지 보충제를 반드시 함께 복용해야만 하며 비타민D만 복용했을 때는 이러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레인마르크 박사는 9%라면 대단치 않은 것으로 생각될지 모르지만 노인인구의 사망률이 9% 낮아진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를 갖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타민D와 칼슘은 모두 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 영양소로 노인들이 골다공증을 막기 위해 많이 복용한다.

 

따라서 이 두 영양소 복용으로 고관절, 척추 골절 위험이 줄어들 수는 있겠지만 이것이 사망위험 감소를 가져온 요인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레인마르크 박사는 비타민D와 칼슘이 대장암 같은 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일부 연구결과를 지적하면서 암 위험 감소가 사망위험 감소를 가져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실험 참가들이 복용한 비타민D 보충제는 하루 10-20㎍이었다. 비타민D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일반 성인이 15㎍(600IU), 70세 이상 노인은 20㎍(800IU)이다.

 

칼슘 보충제 섭취량은 하루 1천mg이었다. 칼슘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50세 이상 여성과 70세 이상 남성은 1천200mg이다.

 

이 연구결과는 '임상내분비학-대사 저널(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최신호에 실렸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연합뉴스 skhan@yna.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