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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러스 한인타운에 해외사무소를 개소하고 미주 의료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병원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5일 양정현 의료원장 등 병원 관계자와 LA 한인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국대학교 LA 캠퍼스인 '퍼시픽 스테이츠 대학(PSU)'에서 LA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LA 사무소에는 전문 직원이 상주하면서 미주 지역 환자들의 검진과 진료를 위한 예약, 방문 일정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미 서부지역의 주요 의료기관, 단체들과의 협력강화 업무도 수행할 예정이다.
병원은 재외동포재단과 해외동포 진료지원 협약을 맺고 내국인에게 적용되는 것과 같은 비용을 받고 있다.
양정현 의료원장은 "LA 사무소를 개설함으로써 미주 한인들과 직접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돼 교포들이 요구하는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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