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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19일 이상고온과 관련해 만성질환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당국은 지난 1일부터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통해 운영 중인 '폭염건강피해표본감시' 결과, 예년보다 3~4도 높은 이상고온을 확인했다.
이달 2주차에는 열사병과 일사병 등 총 9건의 온열질환사례를 발견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6건(67%) 여성 3건(33%)이었다.
나이별로는 60대 이상 3건, 20대가 2건을 차지했다. 시간대별로는 12시~15시(4건)사이에 집중됐으며, 장소별로는 실외가 8건으로 대부분이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예년보다 3~4도 높은 이상고온이 한 달째 계속되고 있다"며 " 더위가 평년보다 일찍 시작됨에 따라 독거노인과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 계층은 평소보다 건강상태를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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