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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 '요양기관 금융대출이용 지원사업'을 통해 3220개 요양기관에 약 1조3000억원의 대출금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지난 2007년부터 기업은행과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18일 계약을 연장하는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은 오는 2014년 6월 19일까지 유효하다. 공단은 별도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파트너를 선정하고 있다.
대출지원을 희망하는 요양기관은 공단으로부터 지급 받을 연간 진료비의 일정 한도 내에서 자동 상환하는 방법으로 기업은행으로부터 저리로 대출을 받는다.
수수료는 면제되며 공단은 대출 지원사업을 통해 140억원의 금융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김종대 이사장은 "이 사업을 통해 요양기관의 안정된 운영으로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하도록 기여하고 있다"며 "저소득·취약계층·다문화가정에 대한 의료지원 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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