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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정 대장항문 전문 대항병원은 최근 조기대장암의 내시경적 치료인 내시경점막하박리법(ESD,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시연회를 가졌다.[사진]
시연회에는 ESD 1세대 주자인 일본 고베대학병원 다카시 도요나가 교수와 대항병원 치료내시경센터 육의곤 박사가 시연자로 나서 다양한 시술 경험과 노하우 사례를 공유했다.
도요나가 교수는 ESD 2500례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이 분야 최고 권위자로 ESD 도입 준비 유의점 및 시술 도구 특징, 사용법에 이르기까지 직접 시연을 펼쳤다.
도요나가 교수에 이어 시연자로 참석한 대항병원의 육의곤 박사 역시 까다로운 케이스의 ESD를 성공해 보이며, 국내 대장 ESD 권위자임을 입증했다.
육의곤 박사는 “대장 ESD의 시초라고 볼 수 일본 의료진과의 의술 공유가 가장 큰 성과이자 이번 시연회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항병원은 작년 8월 단일병원으로는 세계 최초로 대장 ESD 1000례를 돌파했으며, 이에 대한 연구 성과 등은 미국내시경복강경학회(SAGES)을 비롯한 국내외 학회에서 소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