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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주폭척결’에 힘을 보탠다.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은 지난 21일 서초경찰서(서장 최해영)와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은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적극 협력하고, 경찰서는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수사로 사회적 위해범인 주폭을 척결함으로써 평온한 서민생활 보호를 약속했다.
특히 병원 응급의료센터 벌어지는 주폭은 척결돼야 할 1순위로, 응급실 의사 절반은 환자나 보호자로부터 폭행당한 경험이 있고 그 중 상당한 부분이 주폭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황태곤 병원장은 “응급의료센터에서 주폭으로 인해 진료에 집중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은 병원 입장에서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