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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年 3조 美의료정보시장 진출
전자차트 업체 인수…유통망 이용 한인의사 시장 공략 가속
[ 2012년 06월 25일 11시 39분 ]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유비케어(대표 남재우)가 최근 미국 전자차트 업체를 인수, 미국 EMR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25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미국 전자차트(EMR)업체인 PlatinumMD(대표 Joseph Puglise)를 전격 인수했다. 

 

PlatinumMD는 지난 2009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 아나(Santa Ana)에 설립된 웹기반 전자차트(EMR) 벤처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PlatinumMD EHR-EMR/PM을 보유하고 있다.

 

유비케어는 PlatinumMD 지분 60%를 40억원에 매입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3조원의 미국 의료정보화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유비케어는 PlatinumMD의 기존 시스템에 유비케어의 전자차트(EMR) 프로그램인 ‘의사랑’ 기술력 및 자본을 투입, 미국 시장에 적합한 의원급 전자차트(EMR) 및 다양한 파생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기존 PlatinumMD의 유통망을 이용해 한인의사시장을 포함한 미국 시장 내 점유율을 점차 높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미국 전자차트(EMR) 인수로 세계 의료정보화 시장의 핵심 지역인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고 의의를 전했다.

 

그는 “한국 병의원급 전자차트 1위 기업인 유비케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에 한국의 의료 솔루션을 수출하여 의료 한류를 일으키는 데 큰 몫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비케어는 국내 최초로 전자차트(EMR)프로그램인 ‘의사랑’을 개발했으며, 현재 한국 병의원 전자차트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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