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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로 이민, 유학 등을 위해 비자 발급신청을 할 때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비자검진센터에서 신체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해운대백병원은 최근 뉴질랜드 이민국으로부터 비자발급을 위한 신체검사 지정기관으로 선장됐다고 밝혔다.
해운대백병원은 지난해 6월8일 비자검진센터를 개소하고 미국,캐나다, 호주, 중국 비자 발급을 위한 지정 의료기관으로 선정돼 신체검사를 진행해왔으며 이번에 뉴질랜드도 추가된 것이다.
이처럼 비자발급이 많은 주요 국가로부터 동시에 지정이 되는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병원 측은 우수한 의료 인력과 시설, 첨단의료장비 뿐만 아니라 지역을 넘어 세계적 병원으로 나아가자는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받아들이고 있다.
백병원 관계자는 "일정기간 이상 외국에 머물려면 해당국가에서 요구하는 건강진단을 받고 증명서를 제출해야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또한 각국 대사관이나 이민국에서 지정한 의료기관에서만 가능하고 서울 외 지역에서 주요 5개국 모두 지정을 받은 의료기관은 해운대백병원이 유일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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