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개원 41주년을 맞아 지난 29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최병호 원장은 이 자리에서 “보사연의 41년 역사가 그동안 인구, 보건, 복지 의제를 선도적으로 생산ㆍ정책화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면서 “앞으로는 사회적 리스크를 관리하는 연구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진]
이에 따라 다양한 현안에 대한 분석과 준비를 철저히 해 새로운 연구 성과를 올려야 할 것이란 당부다.
그는 “한국은 1998년 경제위기를 2년 만에 극복했지만 2008년 미국 금융위기 이후 세계 환경이 녹록치 않다”며 “양극화, 가정경제 파탄, 저출산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있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보사연은 사회안전망 점검은 물론 국가사회 운영시스템이 잘 작동하고 있는지 현안을 분석, 새로운 연구 성과를 올려야 한다”고 독려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부 결속을 강화, 연구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최 원장은 “우리의 각 연구위원들이 외부의 학술단체나 시민단체와는 연계돼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으나 보사연 자체 내부 결속과 연대가 잘 돼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제반 사회문제를 중점적으로 연구하려면 내부 결속과 연대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