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의사협회가 포괄수가제의 잠정적 수용 및 수술연기 방침을 철회한 것에 대해 환자단체가 환영 의사를 피력. 1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미 예상된 수순이기는 하나 의협의 수술연기 철회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혀.
환자단체는 "1일부터 시행되는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 강제 시행에 협조하고 1년 후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 예정돼 있는 종합 및 상급종합병원 전면 확대에 반영토록 정부에 요구한 것은 지혜로운 대처"라고 평가. 단체는 또한 "정부는 2015년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결과 종합평가 전까지 신포괄수가제 전면 확대시행 논란이 재연되지 않도록 의료계에 강한 신뢰를 줘야한다"고 강조. 그러면서 환자단체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배정 예정인 유력 정치인의 의협 전격 방문과 건정심 구성에 대한 문제제기는 포괄수가제 여론조사 결과가 부각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의협의 꼼수로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실망스럽다”고 비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