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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은 3일 스테로이드를 탕액에 넣어 판매한 건강원 대표가 구속된 사건을 일부 언론이 한약이 아닌데 한약인 것처럼 보도했다며 정정을 요청했다.
한의협은 ‘한약’이란 한의사의 진료와 처방에 따라 조제된 의약품으로 이번 사건과 같이 건강원 종사자가 등 비의료인이 식품재료를 이용해 만든 것은 한약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청도 스테로이드 첨가 식품이라고 보도자료에서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에서 ‘신경통에 좋다는 한약 알고보니…’, ‘약발 좋다 했더니…스테로이드 넣은 한약’ 등 제목을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한의협은 “이런 보도를 통해 한약에 대한 국민들의 불필요한 오해와 불신이 커질 것”이라며 한약에 대한 정확한 보도와 잘못된 부분에 대한 정정을 요청했다 |